분류 전체보기1212 [오디오]|@스카닝 프로젝트|@ 이야기 요즘은 음악 이야기 보다 오디오 이야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뮤직, 아츠 & 라이프" 라는 블로그의 이름을 "오디오 & 라이프"로 바꾸어야 하지는 않을지...암튼... 오늘도 또 오디오 이야기 입니다. 요즘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프로젝트중에 "사운드 포럼"에서 추진중인 스카닝 프로젝트 또는 "미미 & 로돌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최정상급의 스피커에 들어가는 유닛인 스카닝의 유닛중 미드/베이스 레인지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15H를 이용한 스피커 제작 프로젝트죠. 스카닝의 15H는 보기와 무게 부터 대전차포의 포신을 연상시킵니다. 당연히 그 소리도 보기만큼 멋지죠. 스카닝의 유닛은 "소릿결"이 느껴지는 고급 스피커들에 채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XXX 사운드라고 했던 것은 어쩌면 "스카.. 2004. 4. 21. [오디오](펌)오디오넷 - 중립에 대한 小考 아래 글은 오디오 동호회인 "하이파이클럽"(www.hificlub.co.kr)에 오준용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해왔던 오디오에 대한 관점을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실제로 제가 오디오넷 앰프를 사용하게 되는데 많은 힘을 주신 글이기도 하죠. 물론, 내용이 오디오넷에 대한 펌프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오디오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글의 블로그 게재에 대해서는 글을 쓰신 오준용님께 메일을 통해 허락을 받았습니다만 다른곳에 전재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글의 원문 링크와 답글들의 링크를 맨 아래 첨가했습니다.MF[ME]========================오디오넷 - 중립에 대한 小考모든 사람.. 2004. 4. 21. [오디오]토템 윈드 (Totem Wind) 가지고 놀기^^. 저희 회사 동료중에 B과장님이라고 계십니다. 얼마전 회원탐방기를 통해 시스템을 소개해 드렸죠?그분이 최근 사운드 포럼에서 공구준비중인 스피커의 시험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저역부분을 담당할 우퍼부는 계획만 완성된 상태지만 2-way만으로도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운드포럼에서 만들어 상용화한"퀸" 스피커의 완성도와 "스카닝"유닛의 특징을 생각하면 정말 수천만원대의 스피커가 안부러울 수도 있죠.저도 이 스피커에 관심을갖고 예의 주시중인데현재까지 B과장님의 집에서 들어본 느낌은 아직 아쉬운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환경적으로 열악했던 사운드 포럼에서 제품이 나오자마자 테스트하면서 들었던 소리보다 B과장님댁에서 못한 소리를 내는 이유는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B과장님의 튜닝 포인트가 저와는.. 2004. 4. 19. [음악]세르지오 피오렌티노 (Sergio Fiorentino) 바흐곡집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예전에 Sergio Fiorentino의 음반을 아는분에게 빌려 드리면서제가 작성한 글을 함께 드렸는데,갑자기 음악과 해설이 넘 잘 맞아서 좋았다는 그분의 말이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솔직히 토요일이 되어서인지 한없는 게으름이 생겨 오늘은 특별히 올릴 글도 없을 듯하고요... ========================================== Remarks on Sergio Fiorentino "이곳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델하우스 가보면 크게 분위기 파악하고 가구재질 같은 거 보다 (전시용 품목인) 냉장고를 열어보거나 신발장 같은 걸 열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신발장 같은 곳에 늘 위의 문구가 써있죠. 지난번 영화보고 맥주집서 다시 피아노를 연습하기 시작하셨다고 하면서.. 2004. 4. 17. 정신연령 테스트 다른 블로그를 산책하다가 발견한 테스트입니다. 정신연령 테스트인데 솔직하게 답을 했더니 창피하게도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언제쯤 철이 들 수 있을런지...*이 테스트의 출처 블로그는 "준하아빠의 영화, 플래시 세상" 입니다.여러분도 함 해보시죠~!MF[ME][테스트하기] 2004. 4. 16. [오디오]아이어쇼 2004 사진자료 (하이파이클럽) 얼마전 다녀왔던 아이어쇼 2004의 사진자료입니다. 전 두번째날에는 디카를 가지고 갔지만 귀찮아서 안찍고 왔는데 하이파이클럽(www.hificlub.co.kr)에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물론, 전 남의 글 퍼 올리는 것을싫어하는편이라 (귀찮아 하기도 하고) 링크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①아이어쇼 2004 사진집 (1)②아이어쇼 2004 사진집 (2)③아이어쇼 2004 사진집 (3)그럼, 즐거운 구경이 되시길...MF[ME] 2004. 4. 16. [오디오]CD플레이어 평가 (하이파이 뮤직) 얼마전 오디오 동호회인 하이파이 뮤직(www.hifimusic.co.kr)에서 CDP 몇종에 대한 비교 청취회가 있었습니다. 비슷(솔직히 비슷보다는 그래도 구매하고자 생각해 볼만한)한 가격대의 쟁쟁한 CDP 네대를 가지고 비청회를 했기 때문에 결과가 더 흥미롭습니다.참가한 CDP는 ①Merdian G08②Merdian 588③Carry 303/200④Krell KAV 280 ⑤Audionet ART V2이상 5종의 쟁쟁한 기기였습니다. 이중 메르디안의 G08이 가장 신품이며, 다른 매체의 재생기능없이 CD만 재생하는 장비로서는 상당한 고가죠.결과는 비교 청취하신 분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오디오넷이 어느정도 비교 우위를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해서 같은 회사의 앰프인 SAM V2를 쓰는 저로서는 괜히 기.. 2004. 4. 14. 총선 관련 자가진단 서비스 KBS홈페이지에 이번 총선(내일입니다^^)과 관련한 자가진단 서비스가 있더군요. 여러분도 함 해보시면 재미 있을 듯합니다.맘속에 품고 있는 정당에 대한 지지와 실제 정책에 대한 선호가 달라질 수도 있더군요.저의 경우는 테스트결과가 놀랍게도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다른 당도 아닌 민주당, 그리고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니... 결국 저도 나이 먹어간다는 증거인지...부끄러워라...........MF[ME] 2004. 4. 14. 좌뇌파-우뇌파 테스트 블로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니 발견한 링크입니다. 좌뇌 타입 우뇌타입 테스트인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www.haesung.org/puzzle3.php 전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당신의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파 좌뇌 우위 타입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안정지향파.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이 결점. 우뇌적인 부분을 가지면서 좌뇌로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 당신. 로맨틱하여 다소 공상적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무척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게다가 협동심도 뛰어나 바로 모범생 타입. 이런 착실함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는 'XX라면, 정말 성실하니까 라는 말을 듣겠지만, 너무 안전한 길만 고집해서 재미는 없을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보다 남을 우선시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쌓아갈 .. 2004. 4. 13. [오디오]아이어쇼 2004 후기 지난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올림피아 호텔에서 있었던 아이어쇼 2004에 다녀왔습니다. 전 본의 아니게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다녀왔는데 토요일은 그래도 세세하게 돌아 봤지만 일요일은 시간도 없고, 목적이 딴데 있어서 대충대충 돌아 봤답니다.전반적인 분위기는 역시 불경기구나 싶었습니다. 참여 업체도 많이 줄었고, 오디오 갤러리나 로이코 같은 대형업체가 빠져 있어서 비싸고 큰 장비로 볼꺼리를 제공하는 업체의 숫자가 우선 팍 줄었죠. 솔직히 이런 쇼의 볼거리중 하나가 직접 집에 들일 수는 없어도 소문이 자자한 억대 시스템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인데 이번엔 그런 쾌감을 주는 장비가 많지 않았습니다.입장료는 1만원이었는데 와이프 친구분의 빽으로 입장권 3매를 확보해 둔 상황이라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같이 가.. 2004. 4. 12. [여행]노르웨이 (오슬로-베르겐) 출장기⑥ - 그래~이맛이야~! 출장 관계로 잠시 주춤했던 노르웨이 출장기 제6탄입니다. 원래는 "핏짜와 쇼걸"이란 제목으로 별일 없던 수요일과 목요일 이야기를 묶을려 했는데, 그래도 하루에 한편씩 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짧지만 두편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도이번 이야기 까지는 전에 대충 적어 놓았던 것이 있어 별로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지만 다음 이야기 부터는 완전히 새로 써야 하기 때문에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수요일 이야기 입니다. 현지시각으로 9월25일 수요일... 컨퍼런스 3일차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늘 그렇듯 아침에 일찍 일어나 똑같은 뷔페를 먹고 SAS 플라자 호텔로 갑니다. 컨퍼런스 진행이 오전에는 합동으로 하고 오후에는 분임토의 스타일이기 땜에 오전에는 컨퍼런스룸에 모여 이야기를 듣습니다. 헌데 기술적인 이야기들.. 2004. 4. 9. [음악]하이퍼리언 슈베르트 에디션에 도전(?)하다! 언제부터인가(천장이나 2천장이 넘어간 즈음인 듯합니다)가지고 있는 CD가 얼마나 되는지 세보지 않게되어 가끔 "내가 이런 CD를 가지고 있었지!"하고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하이퍼리언의 슈베르트 에디션도 이런 경우에 속할 듯 싶습니다. 그레함 존슨(Graham Johnson)의 리드 아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상당수의 리트성악가들이 참가, 슈베르트의 가곡 전부를 녹음했던하이퍼리언의 야심찬 슈베르트 프로젝트는총 3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그레함 존슨의 자상하고 해박한 해설을 담은 내지가 너무나 충실해서 나중에는 일반CD케이스에는 못들어갈 정도로 두터워져중간에는 두꺼운 책자를 넣을 수 있는 디지팩 스타일로 변했습니다. 아마 이 그래험 존슨의 책자들만 다 읽어도 슈베르트의 가곡에 대해서는 도사가 되지 않을까.. 2004. 4. 8.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