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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nderful Life219

나는 왜 엠블 첫 화면을 요약 표시 방식으로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본문/제목/요약 표시 방식의 장단점 [마이커피님의 블로그로부터의 트랙백]마이커피님께서 분석하신 엠블의 첫 화면 표시방식에 대한 고찰에 대해 이견은 없기에 이 포스트에서는 제가 왜 요약 표시 방식으로 첫화면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곳은 네이트였습니다. (왜 그곳에서 시작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트는 본문보기 방식으로 운영 되었는데 블로거들의 특징이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토의 보다는 미셀러니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 지금 올리는 포스트들과 같은 내용을 올리는게 어딘지 뻘쭈름 했죠.그러던차에저희 팀 L대리에게 엠블을 소개 받고 큰물(?)에서 놀라는 권유에 엠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 .. 2006. 5. 12.
엠파스 트랙백에 대한 의견 엠파스 블로그에 대한 건의 (1) [마이커피님의 블로그로 부터의 트랙백]마이커피님께서 쓰신 윗글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트랙백이 블로그의 꽃중 하나란 점에서 몇가지 의견을 추가해 봅니다. (마이커피님의 글에 트랙백으로 건의글들이 올려져 이 기회에 엠블에서 트랙백에 대한 위상이 달라졌음 하는 생각입니다.) 윗 캡쳐는 마이커피님의 글에서 따온 것인데 제 글을 관련글(트랙백)로 달고 있습니다. (마이커피님께 감사^^) 헌데 이 관련글을 보는 방법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냥 "제목"이나 조금 보이는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바로 창이 뜨면 좋을 텐데 끝에 있는 "더보기"를 클릭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고쳐지면 좋겠죠?^^아울러 관련글 제목인 "애플은 ~" 위에 블로그 제목인 "뮤직, 아츠~"는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 2006. 4. 28.
구글 카렌더 Google Calendar [마이커피님의 블로그로 부터의 트렉백] 최근에 회사의 조직이 개편되어 제가 진행 하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다른 팀까지 총괄적으로 관할하게 되었고, 또 다른 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팀장이면서도 보기에 따라 어느 정도는 임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게 되어 제게 있어 팀간, 팀내의 일정과 정보의 공유가 중요한 잇슈가 되었습니다.물론, 회사에 지식관리 중심의 자체 그룹웨어가 있고, PDA를 쓰면서 아웃룩을 사용해 봐서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에는 친숙하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 대안을 찾던중 마이커피님의 블로그에서 본 구글 카렌더 베타 버전이 생각나 바로 적용해 보았죠.우선 웹버전이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의 자체 그룹웨어도 일정관리 기능이 .. 2006. 4. 20.
엠블 방문자수의 미스테리 엠파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현상을 목격하곤 합니다. 그중 하나가 일일 방문자수인데 오늘 같은 경우도 아침 출근 했을 때 벌써 70명을 넘더니 현재는 17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최근 올린 글들의 조회수는 30회 미만이란 점이죠. 아울러 로그인 후 방문하는 분의 숫자는 하루 방문객중 10%미만으로 그렇다면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은 어떤 이유로든 로그인 없이 그냥 제 블로그에 왔다가 목록만 보고 다시 나간다는 이야기거나, 검색을 통해 제가 올린 포스트를 다이렉트로 찍어서 읽고는 비슷한 테마의 글들은 처다보지도 않고 나간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물론 예전에 제가 올린 글들의 조회수가 매일 증가하는지 아닌지는 점검할 여력이 없습니다만 후자가 사실이라면 제블로그의 방문자들은 참 이.. 2006. 3. 16.
2005년을 마무리하며... 어느덧 200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일들을 정리해봤습니다.꿈 같은 5년...와이프와 결혼한지 5년이 지나 이제 내년 3월이면 만6년이 됩니다.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만 늘 따스한 마음과 명랑한 웃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마 제게 무척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그녀가 가지고 있기에 제가 미약하나마 무엇인가 이루고 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새해에도 더 이쁜 모습으로 살도록 노력해야죠.출장, 출장 또 출장...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출장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때문에 거의 일주일 또는 2주에 한번은 부산에 다녀왔고, 어떤 때는 일주일에 두번도 다녀왔네요. 아마 내년은 그간 준비해 오던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 되야 될텐데...^^아울러 해외 출.. 2005. 12. 31.
한국의 야생화 사진전 엠파스 메인에 제 포스트가 노출되어 방문객이 엄청나게 증가한 틈을 이용 홍보하나 할까 합니다.^^와이프와 제가 활동하는 사진동호회인 "인디카" (www.dnature.co.kr/ www.indica.or.kr)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야생화 사진전"이 28일(수) 부터 내년 1월 2일(월)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저는 동호회 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출품을 안했지만 와이프의 경우 출품도 했답니다. 사진 고수들의 아생화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MF[ME] 2005. 12. 23.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짧지만 또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오늘 (11/15) 부터 일요일까지 미국에 다녀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MF[ME] 2005. 11. 15.
신촌에 대한 향수, 그리고... 며칠전 협력사 사장님께서 수술차 신촌 세브란스에 입원하셔서 정말 오랫만에 신촌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태어난얼마뒤부터 결혼하기 직전까지 삼십여년간 쭉 신촌을 근거로살아 왔기에 오랫만에 찾은 신촌은 정말 야릇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더군요.처음에는 신촌로타리에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는 서교동에 살았기에 어릴적 뛰어 놀던 곳도 신촌 로타리의 골목길이었고, 유치원도 근처를 다녔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까지 신촌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했죠. 이후 학생 가외를 본업으로 하며 놀고 먹던(?) 시절에도 홍대앞과 신촌이 주 활동무대였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평일에는 강남에서, 주말이면 신촌과 홍대에서 지내게 되었지만당시만 해도 어딘지 신촌이 더 정감 있던 곳이었죠. 물론 지금은 강남에서.. 2005. 10. 28.
배너를 바꾸면 득표수가 올라갔을까? 지금 블로그에 쓰고 있는 배너인 유리 바슈멧의 사진 이전에 쓰던 배너로 이번 잘꾸며진 블로그 선발에 나갔다면 좀 더 득표수를 올리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아무래도 시커먼 남자의 사진 보다는 미녀 네명이 더 나으니까요^^.그래도 잠시나마 (약 한두시간 쯤?) 1위까지 올라갔던 것에 만족할랍니다. 다들 멋진 블로그들을 꾸미셔서배울점도 많았구요.다음에는 좀 더 밝게 꾸며 보아야 겠습니다. MF[ME] 2005. 10. 19.
내 블로그 꾸미기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다 방금 알게된 사실인데 엠파스 블로그 오픈 2주년 기념으로 진행중인 잘꾸민 블로그 선발 이벤트에서 놀랍게도 제 블로그가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20개의 최종 후보중에 현재는 8위를 달리고 있는데 평상시 엠블내의 인간관계를 생각할 때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ㅋㅋㅋ네이트 블로그를 시작으로 이리저리 전전하면서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 지 꽤 되었는데 초창기 인기블로그 선정에 이어 두번째 경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주 업데이트 하고, 사회적 책임(?)도 느껴야 하는게 아닐지...^^앞으로도 계속 퍼온글로 유지되거나 내용없이 비쥬얼로 승부하는 블로그가 아닌 스스로 작성한 좋은 글들로 꾸미는 알찬 블로그가 되겠습니다.여러분의성원에 감사드립니다.MF[ME]*투표하러 가기 -> 클릭 2005. 10. 18.
만술, 유펜 대학원생들에게 강의하다 그간 이런 저런 바쁜일들을 핑계로 20일가량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바뻣던 일 중 회사의 추진업무를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 제법 폼나는 일 하나만 말씀드리는 것으로 그간의 불성실에 대한 변명을 삼을까 합니다.국내D 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도시계획에 있어 경제학으로 치면 케인즈 정도의 위치라 생각되는)저명한 조나단 바넷(Jonathan Barnett) 교수와 유펜(U Penn - 펜실베니아 대학)의 도시계획 전공 대학원생들이 일주일간 국내에 머루른 일이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유펜은 아이비리그 최고 학교중 하나죠.헌데 제가 우연한 기회에 바넷 교수님과 유펜 대학원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D 대학 H 교수님의 추천으로 한국의 도심재개발의 현황과 그 사례에 대한 .. 2005. 9. 24.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8월19일 부터 8월28일 까지 샌프란시스코 -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 올랜도 출장을 갑니다.다녀와서 더 좋은 이야기로 뵙겠습니다.MF[ME] 200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