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Wonderful Life218

Audiophile Life 테마 신설 블로그내의 가장 많은 포스트를 담아두던 Music & Arts 테마가 너무 복잡한 것 같아 내용중 하드웨어인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테마인 Audiophile Life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Classe의 Delta Series] 매뉴구성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내버려 둘까도 생각했지만 6개 정도의 테마면 그리 복잡하지도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오디오와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곳 테마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MF[ME] 2004. 11. 22.
아침 8분 운동 뱃살 빼기 지난주 서점에 갔다가 재미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침 8분운동 뱃살빼기"라는 책인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복부에 살이 붙어가는 저로서는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이었죠.그 동안은 옷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는데 요즘은 점점 그것도 힘들어지더군요.^^저자는 호르헤 크루즈(Jorge Cruise)라는 사람인데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저자의 요법에 의해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도 어디선가 이 사람의 이름을 딴 "크루즈 요법"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있구요.저에게 이책이 어필한 점은 첫째,회사 들어오기 전 까지만해도 단단하기만 했지만 지금은 볼품없어진배부분에 대한 내용이라는 점, 둘째 바쁜 생활속에서 별로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기 싫은데아침 8분이면 된다고 했던 점, 세째 그냥 따로 .. 2004. 11. 1.
방문객 2만명 돌파~! html> 2004. 10. 24.
지금은 교육중 지난 월요일 부터 내일까지 회사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이 있어 오산에 와있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일과후에 PC를 사용할 수 있긴 해도 블로그 업데이트까지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교육 내용은 경영회계 및 세법에 관한 내용인데 업무에 관련이 있다면 관련이 있고, 없다면 없는 내용인데다가 워낙 무리한 교육시간 편성이어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강사님이 제법 재미있게 진행 하신 덕에졸지 않고 오늘까지의 교육을 끝냈습니다.내일 평가만 끝나면 돌아갈 수 있군요.암튼 이런 집체 교육은 정말 싫네요~!MF[ME] 2004. 10. 12.
X's Pro(디카 보조기억장치) 때문에 웃다 울뻔 한 사건 7월9일자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출장-여행을 위한 디카의 저장장치를 찾던 중 이번 유럽-남아공 출장을 기해서 보조저장장치를 하나 구했습니다. 맘 같아서는 아이포드를 질러보고 싶었지만 우선 가격이 확보된 비자금 예산 (30만원) 보다 비싸고, 결정적으로xD카드를 지원 않는 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야 5050z에 CF를 중심으로쓰니까 문제가 없지만 같이 같던동료들이 750uz와 740uz를 쓰는데 모두 xD카드만 지원하는 기종들이죠. 때문에 xD카드를 무리없이 지원하면서 제법 용량도 괜찮은 X's-Drive Pro를 구입했습니다.가격도 딱 30만원 정도였죠.(www.allstorage.co.kr) X's Pro는 CF, SD, 메모리스틱, xD 등 전부라해도 좋을 정도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카.. 2004. 9. 17.
출장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26일 부터 유럽~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돌아다니다 어제 아침 귀국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영국(런던)-프랑스(파리)-스페인(바르셀로나)-프랑스(니스)-모나코-이탈리아(베네치아, 피렌체, 로마)-바티칸-그리스(아테네, 크레타)-남아프리카 공화국(선시티)-싱가폴의 장장 15박 18일의 일정이었는데 중간에 야간열차 2회, 야간비행 3의 최대한 빡빡하게일정과 예산을 구성했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얻은 것도 많은 출장이었죠.앞으로 출장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진들은 천천히 올리기로하고 오늘은 사진 몇장만 올릴까 합니다. 아울러 그간 못했던 업데이트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MF[ME] 2004. 9. 13.
지금은 출장중~! html> 2004. 8. 25.
암호명 |@와호장룡|@ 오래전부터 제 블로그에 들르셨던 분들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와호장룡"이라는 테마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테마 제목은 "와호장룡"이었지만 내용은 세계각국의 리조트, 스파, 테마파크 등의 사진과 자료들을 모아 놓은 것이었죠. 한창 "와호장룡" 테마(현재는 비공개로 설정되어 보실 수 없습니다)를 업데이트 하던 몇달간은 주객이 전도되어 "와호장룡" 테마가 제 블로그의 가장 강력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기도 했죠.^^회사에서 추진중이었던 프로젝트의 이름에서 "호"와 "용"자를 따와 만든 일종의 암호명이었던 "와호장룡" 프로젝트가 가시화 되면서해외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달간 준비하면서 중간에 다른 일들도 생기고 해서 출장자체가 무산되거나, 프로젝트의 진행방향이 바뀌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다음주.. 2004. 8. 20.
포노 차트를 보니 별일이 다있군~! 8월6일자 포노(www.phono.co.kr) 차트를 보니 정말 별일이 다 있습니다. DVD판매 챠트에서 2위와 3위를 각각 아바도의 루쩨른 페스티벌 말러 2번과 자끌린 뒤프레의 "In Portait"가 차지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이게 우리나라 클래식 DVD의 시장이 상품만 잘만들면 팔리는 시장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결국 DVD 사는 사람이 얼마 안된다는 것인지...뒤프레야 수입이지만 아바도 루쩨른 DVD를 기획한 스펙트럼의 관계자분은 정말일할 맛 날 것 같습니다. 보람도 느끼고...^^ 가끔 박스높이 안맞는 다는 둥 엄한 이야기로 욕은 먹어도 반지의 제왕 씨리즈 확장판 내놓는 솜씨나 클래식 타이틀 내놓는 솜씨를 볼 때 우리나라의 시장환경에서 스펙트럼 만큼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 싶네요.저는.. 2004. 8. 12.
블로그 음악 써비스 개설~!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의 의견중에는 소개되는 음반의 음악을 함께 올려주면 더 좋을 것이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이 음악은 어떻네, 여기서 연주자가 트레몰로를 기가 막히게 연주하네, 이지휘자는 포르타멘토를 과하게 사용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백번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음악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도록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개인적인 강박관념인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링크를거는 것은 마땅치 않았고, 어디 써버를 하나 구해서제가 가진 음원을 wma 형식 같은 걸로 올려 놓은 뒤 링크를 거는 것도 귀찮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냥 음반 표지나 올리고, 말로때우는 형식이었습니다.^^허나... 더 이상은 아닐 듯 싶습니다. 다행이 제가 원하는 음원(솔직히 클래식의 경우 아무.. 2004. 7. 7.
블로그에 이상이 있네~! 어제 개편이후 제 블로그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네요. 우선 방문자수도 이상하고 (시간대 치고는 넘 많습니다만 이후 증가를 안하고 있네요^^) 매뉴는 제가 로그인 했음에도 즐겨찾기를 볼 수도 있고, 방문객이나 답글도 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엠파스에서 빨리 고쳐 주어야 할텐데...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일단 업데이트를 하지 말아야 되겠네요...MF[ME] 2004. 7. 6.
블로그 개편!!^^ 제가 즐기는 취미중 음악 듣기 처럼 수십년(?)간 꾸준한 것들도 있는 반면 맥주마시기 처럼 한동안 준전문가 수준으로 후끈 달아올랐다가 지금은 그냥 가끔 즐기는 수준으로 전락한 취미도 있기때문에 이런 꾸준하지 못한 취미와 관심꺼리를 적을 만한 공간이 블로그내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하야... Books & Games라는 테마를 새로 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TGIF의 메뉴처럼 쭉~~~ 늘어지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블로그를 싫어하기 때문에 가능한 5개 내외의 테마를 유지하고자 노력을 했는데 쫌 힘드네요... 해서 두개의 기존에 공개로 설정해 두었던 Scrap Book과 For Tiger & Dragon 두개의 테마를 비공개로 설정함으로써 손님들께는 단순하고 보기편한(?) 메뉴가 될 수 있도록.. 200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