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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nderful Life218

인기블로그, 그리고 모노폴리 (Monopoly) 주말을 껴서 인기블로그가 된 덕분에 3일간 방문자수가1000명정도로 늘었더군요.매스컴과 광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입니다.다만 (조금 건방진 이야기일지 몰라도)방문 했던 분들중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제 글을 찬찬히 읽고 갔을까를 생각한다면 하루 백명의 사람이 방문하건 1000명의 사람이 방문하건 달라지는 것은 없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인기블로그 광고도 내렸으니 또 예전과 같은 안정된(?) 방문객을 나타나겠죠? 솔직히 작은 숫자의 사람들만 방문하고 서로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 블로그란 공간이 극히 "사적"인 공간임을 생각할 때 수백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제 속속들이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2004. 6. 28.
허걱~! 인기블로그~~~~!!!! 이론... 몰랐는데 제 블로그가 인기 블로그가 ?楹六?.와이프도 재미 없어서 안읽는다는제글을읽고인기 블로그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회사일 틈틈히 땡땡이 치면서 열심히 블로깅 하겠습니다~!!^^MF[ME] 2004. 6. 25.
Gramophone 구독을 다시해야 하나... 그냥 들렀던 Gramophone 웹 싸이트에 보니 그래모폰 6월호 표지 모델이 아르농쿠르더군요. 예전 서울음반에서 라이센스를 내던 시절 당시로서는 혁신적이던 바흐 음반들로 처음 만난 이래 최근으로 들어 설 수록 더욱 믿음직하고 좋아지기만 하는 그의 최근 사진을 담은 그래모폰 표지를 보자 문득 다시 그래모폰을 정기 구독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한때International Piano가 IPQ로 불리던 시절, 음악관련 월간지, 계간지만 예닐곱 종류를 보았었는데 (기타 학술지, 컴퓨터 월간지 등을 합지면 거의 일주일에 두세권씩 잡지가 배달 되던 때도 있었죠)요즘은 IP와 IRC만 보고 있고, 얼마전 그래모폰의 정기 구독을 연장하지 않아 그나마 월간지는 한종류도 보는게 없게 되었네요. 오랜기간 매달 빠지지 않고.. 2004. 6. 5.
九雨神, 滿術 까목스를 만나다... 프리챌에 "스타크래프트 밀레니엄" 일명 밀동이라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동호회가 있습니다. 직장인 중심의 성인 동호회로프리챌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크래프트 동호회중 하나입니다. 아랫글은 그 동호회 멤버인 귀신폭스 일명 九雨神님이 올리신 글과 그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때로는 덧없이 보이기도 하는사람이 살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는 과정과 그에 대한 추억들이 얼마나 마음을 즐겁게 하기도 하고 슬프게 하기도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밀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www.freechal.com/kamox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九雨神,까목스님을 만나다...] 강남역으로 파견나온지 20일....어제 점심시간에 외주업체 사장이 점심산다고 해서, 풍림빌딩 지하의.. 2004. 6. 3.
로돌포, 자라스트로 그리고 데이빗 카퍼필드... 휴일없이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회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 때문에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매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이런 바쁜 와중에도 지난 일주일간 그럭저럭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선 사운드 포럼에서 공구한 로돌포 스피커가 드뎌 들어 왔습니다.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한 고급형인데 여기에다가 스피커 단자를 WBT로 바꾸어 좀 더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외로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스카닝 15H의 미드/베이스와 G2 리본 트위터의 위력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발군의 해상력과 음악적 감성, 그리고 뛰어난 음결... 정말 대단한 유닛에 멋진 튜닝 실력이라는 생각입니다. 다행히 제 장비들과도 매칭이 잘되구요.사.. 2004. 5. 27.
공연운 없음의 끝은 어디일까? 작년 말 부터 여러 음악회나 공연이 취소 되거나 연기되거나 또는 제 출장 일정 등과 겹쳐서 오래전에예매한 연주회를 수수료 부담하면서 포기하거나 했습니다.이상하게도기다리던 연주회 일수록못갈 확율이 높더군요. 간 경우는 코바세비치의 경우처럼 연주자의 컨디션 난조로 쫌 아쉬운 연주회가 되기도 하고... 암튼제가 근래 음악회 및 공연운은 쫌 없습니다.어제도 오페라 "카르멘" S석(20만원) 두장을 날렸습니다. 전 날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어제 아침 갑자기 부서에 비상이 걸렸네요. 해서 저녁 6시부터 여의도에서 비상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 일정이 잡힌 거죠. 일찍 끝나도 8시니까 공연이 시작할 시간... 잠실까지 가는데 한시간 잡으면...ㅠ.ㅠ부랴부랴 본가에도 전화하고 여동생에게도 전화하고... 암튼 표를 .. 2004. 5. 20.
Bad bye Nate~!!! 우선 제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Good" bye가 아니고 "Bad" bye입니다. 즉, 뭔가 안좋게 끝났다는 이야기죠...엠파스로 오기 전에 전 네이트의 블로그 써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란 걸 첨 써본 것이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음악관련 블로그 리스트에서 항상 10위권(주로7,8위)에 올라 있으면서, 클래식 분야로는 거의 대표적인(?) 블로그였죠.네이트 블로그의 아쉬운 점은 용량이 제한 되어 있다는 것과 블로거들이 전문적인 내용을 좋아하고 공유하기 보다는 일상에 대한 감상을 교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용도와 맞지 않는 듯했고 테마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죠.어찌되었건 정붙이고 살아보자는 생각에 네이트 포토앨범 기능을 이용해서 모자라는 용량을 커버하.. 2004. 5. 13.
인터넷 없는 10시간! 오늘 웜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회사 써버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얼마전까지 인터넷이 마비되고 PC는 버벅거리고...네트웍 드라이브도 접근이 안되기 때문에 일도 안되서 조사할 곳 몇군데 정해서 조사하고 왔죠.오전에 PC없이 그냥 있으려니 정말 답답하더군요.예전 공상과학 소설에 등장하는 것 처럼 우리가 기계의 지배를 받고 있구나, 그래서 기계가 멈추면 생활도 멈추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비록 느리지만 지금은 복구되고 나니 바로 블로그에 접속,매일 둘러보는 몇개의 웹페이지를 둘러보고는 바로 이글을 올립니다.인터넷 중독.... 무섭다!!!MF[ME] 2004. 5. 3.
For Tiger & Dragon 테마에 대하여 새로운 글들은 이글 아래쪽이나 각각의 테마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제 블로그를 자주 찾던 분들은 갑자기 포스트가 몰려 올라오는 "For Tiger & Dragon"이란 테마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블로그를 다루는 형태가 사진은 적고 글은 많으면 많았지, 이렇게 사진만 올린적은 없었죠? 더구나 퍼온글이나 퍼온 사진을 싫어하는 제 성격에도 안어울리고요. 아울러 블로그 제목이 "뮤직, 아츠 & 라이프"이고 이런 사진들이 "라이프"에 관련 된다손 치더라도 이건 너무 과한거 아니냐는 생각도 드실줄 압니다.For Tiger & Dragon 테마는 원래 공개할 목적이 아닌 순전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제가 회사에서 추진중인 프로젝트와 매우 깊게 연관되어 있는 사진들이 거든요.. 2004. 4. 30.
정신연령 테스트 다른 블로그를 산책하다가 발견한 테스트입니다. 정신연령 테스트인데 솔직하게 답을 했더니 창피하게도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언제쯤 철이 들 수 있을런지...*이 테스트의 출처 블로그는 "준하아빠의 영화, 플래시 세상" 입니다.여러분도 함 해보시죠~!MF[ME][테스트하기] 2004. 4. 16.
총선 관련 자가진단 서비스 KBS홈페이지에 이번 총선(내일입니다^^)과 관련한 자가진단 서비스가 있더군요. 여러분도 함 해보시면 재미 있을 듯합니다.맘속에 품고 있는 정당에 대한 지지와 실제 정책에 대한 선호가 달라질 수도 있더군요.저의 경우는 테스트결과가 놀랍게도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다른 당도 아닌 민주당, 그리고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니... 결국 저도 나이 먹어간다는 증거인지...부끄러워라...........MF[ME] 2004. 4. 14.
좌뇌파-우뇌파 테스트 블로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니 발견한 링크입니다. 좌뇌 타입 우뇌타입 테스트인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www.haesung.org/puzzle3.php 전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당신의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파 좌뇌 우위 타입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안정지향파.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이 결점. 우뇌적인 부분을 가지면서 좌뇌로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 당신. 로맨틱하여 다소 공상적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무척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게다가 협동심도 뛰어나 바로 모범생 타입. 이런 착실함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는 'XX라면, 정말 성실하니까 라는 말을 듣겠지만, 너무 안전한 길만 고집해서 재미는 없을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보다 남을 우선시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쌓아갈 .. 200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