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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커피중독 테스트 [시나몬님의 블로그로 부터의 트랙백 : 60% addicted to coffee ] 링크를 클릭 하시면 커피중독 정도를 점검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네요... 전 별로 커피에 의존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왔는데, 착각이었네요.^^ I am 73% Addicted to Coffee 여러분들도 한번 테스트 해보시죠. MF[ME] 2007. 11. 9.
[음악]마리아 칼라스 스튜디오 레코딩 전집 전에 다른 포스팅(마리아 칼라스 스튜디오 레코딩 전집)에서 EMI의 마리아 칼라스 박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아직 인터넷에 오픈박스 사진 같은 것이 없어 구성이나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사진과 함께 박스셑에 대한 느낌을 적어 볼까 합니다. EMI 레이블이 워너로 넘어가고 이 전집은 의 새로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이와 연관해서 저는 자체제작으로 오리지널 자켓을 구현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자체제작 오리지널 자켓 칼라스 스튜디오 레코딩 박스 이미 말씀 드린 것이지만 박스셑은 EMI에 칼라스가 남긴 스튜디오 레코딩 전체와 포닛세트라에 남겼던 녹음들까지 워너로 부터 협조를 받아 수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70장의CD에 칼라스의 스튜디오 레코.. 2007. 11. 8.
아파트 야외 음악회 엊그제 아파트 단지내에서 야외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아파트가 3000세대의 규모다 보니까 이런 저런 다양한 분들이 사셔서주민들이 함께 가을밤과 음악을 즐기자는 모임이었는데 클래식에서 부터 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주민들로 이루어진 출연진도 프로 음악가에서 어린이까지 다양하더군요.집앞이 공연장이던 분수광장이었기에 따뜻한 실내에서 공연장으로 개조된 분수대를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늦게 퇴근했고, 저녁도 먹으랴 그냥그냥 밖에서 들려오는 음악들 듣는게 대부분이었지만 사람사는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생각난 김에 허접한 사진 한컷 남겼죠.MF[ME] 2007. 11. 2.
야쿠츠크 또는 좌절... 겨울 평균기온 영하 35 ~55도. 최저기록 영하70도. 맘모스 잡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빠르면 이번달 안에, 더 운이 없으면 다음달에 가야 할듯...추울 것 같다고 우즈백과 카자흐스탄 일정도 미뤄놨는데...MF[ME]*사진은 인터넷 이미지입니다. 2007. 11. 1.
[여행]내소사 단풍 놀이 지난 주말에는 내소사에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 믿고 갔는데, 아마 이번주말이나 다음주가 되어야 단풍이 좋을 듯하네요. 은행나무의 경우는 거의 노란빛을 띄지도 않더군요. 역시 모든 단풍과 꽃에 대한 정보는 신문에 난 절정 날짜 보다 최소 일주일은 뒤로 잡아야 한다는 경험의 법칙이 맞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회사 직원 두명과 저희 가족이 함께 다녀왔는데, 시우와 와이프가 감기였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막히는 교통을 잘 참아주었습니다. 변산반도의 내소사는 워낙 유명해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 특히 국립공원 입구에서 내소사 까지의 전나무 숲길과 내소사 앞의 단풍의 붉은 색과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사실 아침 잠깐을 제외하고는 날이 흐려서 빛이.. 2007. 11. 1.
[영화]X-File 2 제작소식 얼마전 롬(ROME) 시즌2가 발매되기 전까지 와이프와 함께X-File DVD를 시즌1부터 보고 있었습니다...라기 보다는 시즌1, 파일럿을 보고 나니 바로 롬이 배송되어 왔더군요^^. 아무튼 소식에 의하면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회자되던 X-File 영화버전의 제2탄이 12월 10일 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2탄에도 데이빗 듀코브니가 멀더역으로 나오며, 질리언 앤더슨이스컬리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감독은 시리즈의 창시자인 크리스 카터가 맡았다고 하는데, 요즘 영화에서 TV쪽으로 진출한 쟁쟁한 제작/감독들에 밀려 성적이 좋지 않았던 그가 영화에서는 어떤 결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솔직히 롭 바우만이 감독했던 1편은 좀 실망이었는데 오리지널 창시자인 카터가 X-File.. 2007. 10. 31.
[기타장비]SMDV 무선동조기 플래시 웨이브 [자랑쟁이님의 블로그로 부터 트랙백 : 필름나라 리뷰] 공교롭게도 이웃 블로거이자 사진 고수이신 자랑쟁이님과 같은 장비를 리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리뷰어중 한명에게는 테스트 장비를 무료로 주기 때문에 제법 짭짭한 성과가 주어지는 기회인데 너무 강력한 라이벌을 만나서 공짜에 대한 꿈은 무너져 버렸죠.^^ 아무튼 필름나라에 올린 리뷰입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로, 더구나 그림파일로 작업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무식하게 파워포인트로 작업했습니다...ㅠ.ㅠ) 안그래도 딸리는 글발이 더 딸려서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리뷰하지 못했습니다. 제 의견은 별도로 리뷰 아래 코맨트로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 공식 리뷰이데 간단하게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1. 휴대용이건 스튜디오용이건 이런 저런 플래시에 범용으로 사용할.. 2007. 10. 31.
시우 - 첫돌 스냅사진들 시우의 첫돌 스냅사진들이 나왔습니다. 백일 사진과 돌 야외스냅은 아빠인 제가 셀프로 제작 했거나 제작중입니다만 돌잔치 스냅은 그럴수 없었죠. 인터넷을 뒤지다가 유명하신 분들중에서 와이프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보그에디터님이 마침 시간이 되어 촬영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가 사진을 배웠고 또 직접 찍기도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취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흔히 돌사진으로 유명하신 분들의 사진은 저희 취향은 아니더군요. 과도한 포토샵과 샤픈이 너무 들어간 사진 보다는 조금 자연스러운 사진을 선호하니까요. 솔직히 이번 시우 스냅도 포토샵과 샤픈에서 자유롭지는 못합니다만 흔한 돌사진 보다는 낫고 1000여장의 원본도 보내주셨으니 제가 알아서 쓰면 되겠지요.^^아무튼 시우를 처음 보셨는데도 (모든 돌스냅이 그렇긴 .. 2007. 10. 29.
[음악]길렌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DVD 할인 한때 미하일 길렌(Michael Gielen)의 베토벤 교향곡이 음악애호가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들해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금 빠른 분들은 인터코드의 길렌 에디션을 통해서, 보통은 EMI의 음반들을 통해서 길렌의 베토벤을 접했죠. 저도 당시 압구정에 있던 신나라에 쌓여 있던 인터코드의 길렌 에디션에서4번, 7번을사서 듣고는 바로 전곡을 구했었습니다.DVD 시대가 되면서 길렌의 베토벤 교향곡은 스펙트럼을 통해 DVD로도 발매가 되었는데, 이 박스가 할인으로 풀려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Yes24 단독 행사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는 떠있지 않더군요.DVD 5장에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을 담아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라면 거의 거져라 할 수 있는 수준.. 2007. 10. 24.
시우 - 첫돌 지난 토요일 시우의 첫돌이었습니다. 대치동의 플래너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시우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실을 잡기를 원했는데, 녀석이 고른 것은 돈이네요.^^ 아빠가 요즘 돈이 딸리는 걸 아는지...ㅋㅋㅋ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소중한 것들을 느끼고, 즐기고, 함께 하면서, 공생과 공존의 의미를 아는 사람으로 시우가 자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MF[ME]*사진은 전문으로 하시는 분께 부탁했는데, 아직 작업이 안되어 플래너 실장님이 똑딱이로 찍으신 것중에서 올립니다. 나중에 제대로 나온 사진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7. 10. 22.
엠파스 블로그 4주년 기념 인터뷰 이번에 엠파스 블로그가 4주년이 되었는데, 영광스럽게도 운영진께서 인터뷰하신 4명의 블로거 중에 제가 끼게 되었습니다. 엠파스에 충성하며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습니다^^.인터뷰 보러가기엠블 관계자 및 방문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MF[ME] 2007. 10. 15.
아기들을 위한 럭셔리 세단 - Maclaren Techno XT 초보 아빠로서 전부터 시우가 쓰고 있는 아기용품에 대한 간략평을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기들의 안전에 관한 물건이니만큼 신중하게 사용해 보고 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미루어 왔습니다. 이제 시우의 돌이2주도 안남은 만큼, 1년간 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올려볼까 합니다.우선은 아기의 이동을 위해 필수이라 할 수 있고, 무엇 보다도 안전성과 편의성이 중요한 유모차 입니다. 와이프가 정말 오랜기간 이런 저런 사용기들을 검색하고 실제로 저와 물건도 만져보고 설명도 들어가면서 구입한게 유모차로 유명한 영국의 맥클라렌(Maclaren)의 Techno XT 였습니다.맥클라렌 홈페이지에서는 Techno XT를 "High-tech flagship buggy with superior comfort, pe..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