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 13인치 노트북인데 두께는 1.9cm,무게는 1.36Kg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를 통해 서류 봉투에서 맥북 에어를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탄성을 자아냈죠. 이 정도는 되어야 진짜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간의 노트북들이 노트북 보다는 랩탑이라 불리웠던 것도 다 이유가 있죠...ㅋㅋㅋ
스펙은 인텔 코어2듀오(1.6 또는 1.8)에 2GB RAM, 80GB 하드 또는 64GB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더군요. 국내 애플스토어에도 떳는데 저 사양은 199만원, 고사양은 349만원 입니다.
아무튼 전혀 필요 없음에도 보기만 해도 지르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애플만한 곳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전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체질도 아니고 (출장 때도 부하직원들만 들고 다니고, 전 안들고 다닙니다) 필요성도 못느낌에도 이 정도면 하나 장만해 두고 싶다는 생각이 뭉실뭉실 나니까요^^.
MF[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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