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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예술 - 공연

[음악]EMI 매각을 보면서

by 만술[ME] 2011. 11. 12.

EMI가 음반부분은 유니버셜에, 도서부분은 소니에 넘어가게 됨에 따라 메이져 음반사는 결국 강강체제로 가게되었습니다. 나중에 DG에서 EMI와 DG의 카라얀 녹음을 모은. 초대형 박스를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짜릿해 집니다. 요즘 음반 사징을 볼 때 결국 들을만한 신보는 줄어들고 마이너의 녹음에 기대야 하며, 메이저에게 바랄 것은 박스세트들 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결국 쏱아지는 박스들 덕에 지갑만 얇아진다는 얘기.

아이패드로 올리는 의무방어전이라 이정도로 끝.

MF[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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