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가 음반부분은 유니버셜에, 도서부분은 소니에 넘어가게 됨에 따라 메이져 음반사는 결국 강강체제로 가게되었습니다. 나중에 DG에서 EMI와 DG의 카라얀 녹음을 모은. 초대형 박스를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짜릿해 집니다. 요즘 음반 사징을 볼 때 결국 들을만한 신보는 줄어들고 마이너의 녹음에 기대야 하며, 메이저에게 바랄 것은 박스세트들 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결국 쏱아지는 박스들 덕에 지갑만 얇아진다는 얘기.
아이패드로 올리는 의무방어전이라 이정도로 끝.
MF[ME]
'음악 - 예술 -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유인나의 볼륨을 높혀요 (8) | 2011.11.18 |
---|---|
[음악]김현식 전집 (2) | 2011.11.17 |
[음악]닭갈비와 카라얀 - 그의 60년대 DG녹음집 (8) | 2011.04.14 |
[음악]나는 가수다 사태에 대한 뒤늦은 생각들 (4) | 2011.04.05 |
[음악]도밍고와 카레라스에 대한 진실 (The True Story of Two Tenors) (10) | 2011.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