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게으름에 대한 반성과 함께 그간 있었던 일들을 시간의 순서에 관계없이 나열해 봤습니다.
[Official Life]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다루었지만 다시 한 조직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회사의 문제점들 덕분에 생긴 부서라 할 수 있는데, 리스크 전반에 대한 관리와 해결을 모색하는 팀을 신설하고 그 팀장이 된 것이죠. 1년여 만에 다시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신설팀의 특성상 정리하고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네요. 늘 신설팀만 맡게 되는데 저도 기존에 쭉 있었던 조직을 맡아봤음 좋겠습니다.
[Private Life]
둘째 가빈이가 점점 이뻐집니다. 그간의 정 때문인지 시우만 눈에 들어오고 가빈이는 제 입장에서는 찬밥이었는데, 녀석의 살인 미소 때문인지 점점 가빈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들 키울때의 느낌과 딸의 키울 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WoW Life]
이제 거의 십자군 졸업급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템 레벨은 264~232까지 들쑥날쑥입니다. 마법부여와 재봉, 그리고 얼마전 요리까지 만숙련이 되어서 요즘은 축제 업적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어제는 초청으로 길드까지 가입하게 되었네요. 그간 직원들과 즐기면서 언젠가는 직원들끼리 길드를 만들려 했었는데 하나둘 다른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라 여의치 않더군요. 결국 고독한 여우로 생활하던 흑마 폭스양도 어제 친목중심의 길드란 말에 혹해 가입했습니다. 헌데 만렙 캐릭이 100개가 넘는 큰 길드더군요^^.
잘하면 얼왕도 길드에 뭍어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레이드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게 문제지만...
MF[ME]
[Official Life]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다루었지만 다시 한 조직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회사의 문제점들 덕분에 생긴 부서라 할 수 있는데, 리스크 전반에 대한 관리와 해결을 모색하는 팀을 신설하고 그 팀장이 된 것이죠. 1년여 만에 다시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신설팀의 특성상 정리하고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네요. 늘 신설팀만 맡게 되는데 저도 기존에 쭉 있었던 조직을 맡아봤음 좋겠습니다.
[Private Life]
둘째 가빈이가 점점 이뻐집니다. 그간의 정 때문인지 시우만 눈에 들어오고 가빈이는 제 입장에서는 찬밥이었는데, 녀석의 살인 미소 때문인지 점점 가빈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들 키울때의 느낌과 딸의 키울 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WoW Life]
이제 거의 십자군 졸업급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템 레벨은 264~232까지 들쑥날쑥입니다. 마법부여와 재봉, 그리고 얼마전 요리까지 만숙련이 되어서 요즘은 축제 업적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어제는 초청으로 길드까지 가입하게 되었네요. 그간 직원들과 즐기면서 언젠가는 직원들끼리 길드를 만들려 했었는데 하나둘 다른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라 여의치 않더군요. 결국 고독한 여우로 생활하던 흑마 폭스양도 어제 친목중심의 길드란 말에 혹해 가입했습니다. 헌데 만렙 캐릭이 100개가 넘는 큰 길드더군요^^.
잘하면 얼왕도 길드에 뭍어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레이드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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