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태명을 "마에"라고 지었던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순산이었고, 산모와 애기 모두 건강합니다. 시우에게 여동생이 생겼네요. 다른 포스팅에 언급했던 걱정꺼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아주 건강합니다.
시우때는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안아주지 않으면 많이 울었는데, 마에는 잠도 잘자고 잘먹고 제법 편하더군요. 시우가 갑자기 "세상의 중심"에서 밀린 느낌이 든 것 같아 의기 소침해진 면이 있지만 더 큰 사랑으로 별 탈없이 자라도록 해야겠죠.
시우, 마에야 세상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자라길 바란다!
MF[ME]
시우때는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안아주지 않으면 많이 울었는데, 마에는 잠도 잘자고 잘먹고 제법 편하더군요. 시우가 갑자기 "세상의 중심"에서 밀린 느낌이 든 것 같아 의기 소침해진 면이 있지만 더 큰 사랑으로 별 탈없이 자라도록 해야겠죠.
시우, 마에야 세상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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