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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 F&B

[여행]여행 이야기 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by 만술[ME] 2007. 7. 5.

소개글을 보시면 제법 다양한 여러나라들을 다녀온 반면 여행에 대한 후기는 좀 빈약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로 출장으로 다녀왔고, 사진이며 제가 느낀 내용들이 대부분 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일종의 "보안유지" 차원에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또한 찍어 놓은 사진들이 지금의 기준에서 볼 때 올리기에 좀 허접하기도 했구요.

헌데, 이제는 그 내용의 일부분을 공개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고, 때문에 몇몇 지역에 대한 후기와 사진을 올려도 될 듯합니다. 물론, "핵심"에 대한 내용은 아직 올릴 수 없고 수준은 조절해야 겠지요.

우선은 2004년 다녀왔던 유럽(영국-프랑스-모나코-스페인-이탈리아-그리스) 및 남아공화국 출장에 대한내용 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예전의 포스팅처럼 여행 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도 좋겠지만 일반적이 사항보다는 제 취향에 맞는 내용들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국가별 또는 도시별로 진행할까 합니다.

주요 국가 및 도시는 아마 다음의 순서가 될 듯합니다.

1. 런던
2. 파리
3. 니스 / 생뽈 드방스
4. 바르셀로나
5. 모나코
6. 베니스
7. 피렌체
8. 로마
9. 아테네
10. 크레타섬
11. 남아공화국

여기에 기분이 내키면 다른 출장에서 방문했던 밀라노나 프라하를 곁들일 생각인데 그건 진행해 봐야 알겠습니다. 유럽이야기가 끝나면 일본 이야기중 추가해야 할 부분이라든가 미국쪽 이야기, 러시아나 호주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물론 얼마의 간격으로 언제나 끝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호응에 따라 달라지겠죠.^^)

MF[ME]

*사진은 올림푸스 C-5050z+ 손각대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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