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13 [게임]와우(WOW - World of Warcraft)의 세계에 뒤늦게 빠지다! 요즘 낮에는 야구감독, 밤에는 흑마법사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최근 슬러거에서 한게임에 3점도 실점하는 일이 드믈던 제가 7점을 실점하는 일도 생길정도로 야구감독 보다는 흑마법사쪽이 더 관심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바로 블리자드의 MMORPG인 와우(WOW - World of Warcraft) 이야기인데 한달여전 슬러거에 한참 빠졌던 Y과장이 삼미덱을 꾸려놓고는 슬러거를 거의 접고 와우로 옮긴 영향으로 "친구추천"의 함정에 빠져 처음 해보고 요즘 매일 한두시간을 퀘스트 하는 재미로 보내고 있죠. (다행히 워크래프트 씨리즈를 했었기에 세계관과 스토리는 친숙합니다.) 너무 유명한 게임을 이렇쿵 저렇쿵 한다는게 우습지만 제가 이 WOW라는 게임을 즐기는 이유만 간단히 언급할까 합니다. ①하고 싶은 시간 만큼만 .. 2009. 8.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