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교육1 교육 이야기, 영어 이야기 어제 와이프랑 이야기 하면서 와이프가 시우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하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무엇인가 배운다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요즘은 영어를 쓸일이란게 그냥 책을 읽거나 하는 것 뿐이지만 예전에는 가끔 영어를 업무에도 써먹었습니다. 이메일도 보내고, 프레젠테이션도 하고 회의도 했죠. 한번은 미국서 유학하고 MBA도 받아오신 (당시) 이사님, 미국 유학파 교수님, 프랑스 유학파 교수님과 미국 출장을 갔는데, 설계업체와 회의를 하면서 저희 회사 소개를 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개략적인 컨셉을 저희가 소개해 주는 시간이 되자, 다들 외면하시고 전혀 준비도 안되어 있는 절 시키더군요. 다행히 설계사에 우리나라서 이민가신 분이 있어, 그분 믿고 국어로 하려 했더니 그분이 .. 201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