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콜링1 [TV]트루 콜링 (Tru Calling) 한동안 시들했던 케이블 TV보기를 다시 재미나게 해준 TV 씨리즈입니다. 와이프가자기도 우연히 봤는데 제 취향에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서 시작한지 쫌 됬지만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①우선 비현실적입니다. (전 누군가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지나치게 현실적인 내용은 싫어합니다) 하지만드라마적 요소나 진행 및 편집은 매우 리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 합니다. ②여주인공이 매력적입니다."버피" 씨리즈, 그 외전인 "엔젤"씨리즈에서 페이스 역할로 나왔던 엘리자 더쉬쿠(Eliza Dushku)가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③골치 아프지는 않지만 약간의 미스테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지난 12시간을 리뷰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묘미가 있습니다. ④의지가 운명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전 운명.. 200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