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1 [여행]여주 전원주택 촬영 같은 부서의 L과장 아버님이 직접 지으시고 살고계시는 여주 전원주택의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직접 설계를 구상하시고, 하나하나 직접 챙겨서 지으신 집이라 정이 많이 가실텐데 팔고 다른 곳에 새로운 집을 짓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해서 부동산에도 홍보용으로 제공할겸해서 제가 출장 촬영을 다녀왔습니다.일종의 상업용 촬영인셈인데 제 상업사진 데뷔작이 되겠습니다.^^ 우선 집은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멋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의 전통양식을 많이 조합하여 지으셨기에 제법 고풍스러운 모습이죠. 조경도 신경 쓰셨기에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은 손녀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하죠. 한켠에는 정자도 지어 놓으셨고, 그곳에서는 강을 바라보며 가족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식사도 하고.. 2007.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