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장1 [음악]EMI 장영주와 연장계약 EMI가 장영주와의 계약을 4년 더 연장했다고 합니다. 앤스니스와의 7년 계약에 이어 EMI가 다른 레이블들이 주춤한 틈을 이용 흥행이 될 만한 재목들을 장기간 묶어두려나 봅니다. 힘든 클래식 음반시장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장영주의 신보인 프랑스 바이올린 소나타집] 장영주의확정된 향후레코딩 계획은크라이슬러와 하이페츠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들인데 아직 피아니스트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필과레코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연주는 1991년 EMI의 미국회사인 엔젤 레코드와의 레코딩으로 첫 인연을 갖게 된 뒤 94년에는 EMI 본사와 첫 레코딩을 했습니다. 이렇게 EMI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보면 .. 200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