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트리지1 [음악]Bostridge와 Andsnes의 슈베르트 리패키징 출시 이안 보스트리지(Ian Bostridge)와 앤스니스(Leif Ove Andsnes)의 슈베르트 음반들이 새로운 패키징으로 재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음반들은 앤스니스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후기 피아노 소나타들을 음반 하나당 한곡씩 넣고 필업으로 보스트리지와 함께 한 가곡을 넣는 독특한 방식이었는데(총 4장), 이번에 재출시 된 음반은 피아노 소나타들(4곡)을 두장의 음반에 담고 보스트리지와 함께 한 가곡들을 또다른 두장에 담아각각 2 for 1의 가격으로 재발매 했습니다. 출시 초기의 참신함을 버리고 소나타는 소나타 대로 묶고, 가곡은 가곡대로 묶는 흔한 방식으로 전환하고 음반가격도 내리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보스트리지와 앤스니스가 새로 녹음한 가곡들이 무려 다섯곡이나.. 2008.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