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덕1 좀 이른 휴가, 이런 저런 지름 그간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무척 바빴고, 또 바쁩니다. 사실 시간 보다는 정신적 여유가 없다보니 블로그에 올릴 내용을 준비하기 힘들군요. 그렇다고 너무 방치하는 것도 그래서 신변의 변화 몇가지를 올립니다. [아이패드와 그 주변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패드2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부수적으로 스마트커버와 가방도 필요하게 되었죠. 가방은 평소부터 수첩하나만 들고 다니거나 그냥 서류봉투에 넣어가지고 다니던게 어딘지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패드를 들고다니다 보니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몇년전까지는 영국에서 구입한 크로스백을 들고 다녔는데, 나이가 먹어서 완전 크로스는 들고다니기 좀 그런 느낌이라 냅두고 있습니다. 이번 가방은 그냥 평범하기는 싫고, .. 201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