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포저1 [음악]레이첼 포저의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 스피커를 리본 트위터가 달린 로돌포로 바꾼 이후 원전악기 연주를 유달리 많이 듣게 되는데 (3/5a 시절에는 성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가장 자주 듣는 음반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레이첼 포저의 신보가 아닐까 합니다.(근자에 논란이 되었던 모 방송의 PCM에 의한 디지탈 음원이 생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프로와 관련하여서도 DSD를 이용한 SACD를 자주 듣는게 웰빙 생활에도 좋겠죠^^) 얼마전 채널 클래식스에서 나온 레이첼 포저(Rachel Podger)와 게리 쿠퍼(Gary Cooper - 영화배우 이름 같죠?^^)의 음반은 "모짜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집" 제1권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포저의 모짜르트 학습과 병행하여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퍼는.. 2005.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