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팡스1 [여행]파리 - 루브르 박물관, 라 데팡스 유럽 여행기 파리편 제3탄이자 마지막입니다. 파리의 가장 큰 볼거리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 요새, 궁전으로의 개축의 역사를 거쳐 현재의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은 걸린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본다면 훨씬 시간이 적게 걸리죠. 유명한 “다빈치 코드”에 나온 대로 빅쓰리인 모나리자, 니케, 비너스를 중심으로 관람한다면 별로 시간 걸릴 것도 없습니다. 박물관의 입구는 뻬이에 의해 설계된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인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다른 입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 입구를 다 이용해 보았는데 편리성은 지하쪽이 좋지만 아무래도 감동에 있어서는 피라미드쪽이 훨씬 좋더군요. 매표소는 피라미드를 지나 지하로 들어가서 로비에 있습니다. 박물관의 구성은 “다빈치 코드.. 200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