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1 [F&B]맥주이야기 - 스타우트 오늘 다른 블로그에 갔다가 기네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답글을 달았었는데 기왕 맥주에 대해 이야기 하는김에 여기다 좀 더 풀어 놔야 겠다는 생각에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선천적으로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강한 계열의 술들은 잘안 마시고 거의 유일하게 즐기는게 맥주와 와인인데 오후가 되고 밖에 날도 좋다보니 갈증도 나고 맥주생각이 나서 몇자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여 봅니다. 오늘 주말이고 하니 집에가서 한잔 해야 겠네요... 맥주하면 예전에 아셈근처에서 맥주를 마실 때나 또 다른 모임에서 영어 공부 같이 하던 신디님이 "스타우트"를 찾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원래 "스타우트"란게 좀 강한계열이라 여성보다는 남자들이 많이 찾는데, 그게 좀 신기(?)해 보였거든요.^^ 헌데.... 200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