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출발 밤에 귀국하는 비행기로 일주일간의 싱가폴-홍콩 출장이 마무리됩니다.
그간 제가 블로그를 비웠음에도 하루40분 이상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데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노트북이 있어 호텔서인터넷을 접속할 수는 있었지만 블로그 업데이트는 생각치 못했네요.^^
좋은 사진 선물 많이 가져오라는 분들의 부탁도 있고 해서 오늘은 예고편으로 싱가폴과 홍콩의 야경 한컷씩만 올립니다. 물론 C-5050z로 제가 찍은 거고, 삼각대를 준비 않했지만 그럭저럭 나온 것 같습니다.
△싱가폴 보트키에서 바라본 클락키 쪽의 모습입니다. 싱가폴의 강변은 밤이면 이렇게 양쪽 모두 불야성을 이룹니다. 썰렁하고 뭔가 낭만이 빠진 듯한 우리 한강과는 비교가 되는 모습이죠.
△흔히 "백만불 야경"이라고 불리는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입니다. 야경 컨트롤을 위해 모든 빌딩들이 나름의 색깔을 지니며 조화를 이룬 모습이 장관이죠. 비가 내리는데다가 산에 안개가 짖게 낀 안좋은 조건에서 사진을 찍어서 한 80만불 정도의 느낌만 전해주는 듯 하네요^^.
그럼 여러분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MF[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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