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메라1 [카메라]악마의 유혹 또는 그는 어떻게 D200을 지르게 되었는가? 제가 가진 별것 아닌 재주중에 주변 사람들을 돈쓰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겐가 딱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내서 그걸 집요하게 권하고, 동기부여하고 때로는 자금 마련까지 도와주어서 그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게 만들죠. 이전 포스팅(악마의 유혹)에 약간 언급되었지만 오디오가 그랬고, 카메라도 그렇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저로 인해 주변에서 니콘 유저가 된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 저희 사업부만 해도 D70S → D200 → 다시 D300(검토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K대리, 캐논으로 가려다가 D70S를 지른 L과장, D50 → D200으로 진행된 C대리 등이 대표적이죠. 물론, 각 단게에서제가 제법 큰 일을 했죠.^^ 저희 끼리 이런 일을 "악마의 유혹" 프로젝트라 하는데,어제부로 또 한건의 계약.. 200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