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복장1 [패션]초년 직장인 티 내지 않고 멋 내기 ② - 문상 복장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보면 리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 그것에 관해 후배와 이야기 하다가 까르띠에 리뷰라도 하나 더 올리면 로 등극하겠다는 푸념을 하면서 이참에 아예 패션 블로그로 변신을 해볼까 생각한다는 농담을 했었습니다. 주제는 정도? 인터넷을 잠깐 뒤져보니 처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소위 를 위한 이런 저런 내용을 담은 블로그, 특히 각종 패션 관련 업체와 업자들의 블로그는 넘쳐나더군요. 패션 쪽은 협찬이 짭짤한지 협찬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 듯한 블로그들이 많았고 평범한 직장인 한달치 월급 이상을 투자해야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소개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동호회는 늘 그렇듯 유명 브랜드와 비싼 제품에 대단 이 넘쳐났습니다. 비슷비슷한 블로그들과 (노골적인 광고를 제외.. 2017.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