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1 요코하마 - 2005년 1월 2005.1.28 요코하마의 이자카야 출장 마지막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어렵게 찾은 아자카야. 이제는 세련되고 체인화된 이자카야들이 많이 생겨꼬치구이의 연기속에서 주인 아저씨의 푸근한 서비스와 함께 전통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이자카야를찾는게 쉽지많은 않다. 홀로 또는 몇몇이술한잔과 함께 나누던 서민들의 애환이 없어진 것인가, 아니면 그 애환을 나눌 여유조차 없어진 것일까? 일상 마져도 규격화 되고 체인화 되어야 하는게 슬퍼진다. Olympus C-5050z F1.8 / 1/40s 2005.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