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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4

[카메라]올림푸스 E-300 (Olympus E-300) 지난번에 My Wonderful Life 테마에서 언급했던 올림푸스(Olympus)의 새로운 SLR인 E-300 런칭 행사에 참가했던 후기를 좀 늦게나마 올릴까 합니다. 행사는 여의도 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저는 오후반이었습니다.E-300을 나누어주기 전에 먼저 E-300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거의 약장사 수준으로프레젠테이션을 잘해주셔서 즐겁게 들을 수 있었고, 궁금했던 점 등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소개하는 입장이다 보니 팔이 안으로 굽는 점은 있었는데 올림푸스의 직원의 입장보다는 사용자적인 입장에서의옹호론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나서 깜짝놀랐는데, 벌써 유.. 2004. 12. 28.
[카메라]DSLR을 구입해봐? 요즘 와이프가 사진에 대한 취미를 본격화 하면서 처음 구입햇을 때는 시커멓고큰걸 창피해서 어떻게 들고 다니냐던 Olympus C-5050z를너무 작아서 들고 다니기 민망하다고 불평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기왕 취미를 하는 것, 본격적으로 한다고 동호회에 가입하고 사수를 한명 둔 뒤, 하루 걸러씩 출사를 나가고 있죠. 찍어 오는 사진을 보건데 나날이 실력도 향상되고 있는 듯합니다.휴가를 가거나 어딜 놀러가면 예전에는 늘 제가 들고다니면서 와이프 찍어주는게 일이었는데 이제는 카메라 만져보기도 힘들 듯하네요. 암튼... 이렇게 본격적으로 배우는거 아예 DSLR을 쓰면 어떻겠냐고 와이프가 조르고 있어 조만간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캐논의 300D가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DSLR은 너무 가격이.. 200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