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바라 보며,
사랑을 소망 했었죠..
저에게도 이쁜 사랑을 주세요..
그러다 어느 날..
슬금 슬금 눈에 들어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도 저를 살짝궁 지켜 봅니다.
행복 예감입니다. ^^
드뎌~
사랑이라는 걸 합니다.
너무도 좋습니다.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세상을 다 갖은 듯 행복합니다.
마냥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근데 역시나 사람 맘은 한결 같을 수 없나 봅니다.
늘 웃음 가득한 얼굴에도 화난 빛이 돌고..
얼굴 붉혀 가며 싸우기도 합니다.
조금만 양보 하면 되는데..
조금만 서로를 이해 하면 되는데..
조금만 뒤에 물러 서면 되는데..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결국 눈물이 납니다.
그 눈을 바라보는 내 눈에도..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전 소망합니다.
이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길...제발...부디...
근데 현실은 가혹합니다.
너무 큰 슬픔이 절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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