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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3

[독서]링컨 라임과 공산주의의 현실성 하나의 포스팅으로 하기에는 내용이 형편없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뭔가 (사실은 사진을 찍어 놓은 게) 아쉬워서 올리는 책에 대한 글입니다. 1. 링컨 라임 출간 기념 이벤트 RHK에서 시리즈 10권 (The Kill Room)의 출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간 나왔던 1~9권까지 모아 둔 책의 사진을 올리거나, 10권 까지 포함된 사진을 올리면 각각 추첨해서 을 주거나 다른 RHK의 소설 중 원하는 것을 한 권 주는 덕후 인증 이벤트입니다. 이번 출간 소식을 듣고 을 구입할까 하다가 행여나 하는 마음에 일단 보류하고 이벤트에 응모했습니다. 원래 시리즈의 장점은 책장에 꼿아놓으면 통일성 있고 뭔가 뽀대가 좋아야하는데, 시리즈는 예전 출판사 시절부터 출간 되었고, 더구나 당시는 다른 책들도.. 2014. 11. 10.
[독서]콜드문 - 새로운 링컨 라임 씨리즈 궁하면 통하는 법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씨리즈 오랫만의 신작(국역) "콜드문"의 표지 관련 이벤트에 좋아하는 씨리즈니 도움을 드리자는 생각에 별 생각 없이 응모를 했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나온면 당연히 구입할 책이었는데 이렇게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씨리즈에 대해서는 몇번 포스팅 한 일이 있는데 이번 신간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링컨 라임 씨리즈중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되는 첫번째 책이란 점입니다. 그간 링컨 라임 씨리즈는 늘 두권으로 분책되어 발간 되었는데, 이번 부터는 좀 두껍지만 한권으로 발간 됩니다. 조금 두꺼운 감이 있어도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없는 두께고 (저는 워낙 공간에 민감하다보니) 책장에 꼿아놓는 경우는 두권.. 2008. 12. 16.
[독서]새로운 링컨 라임 씨리즈 내년 6월 출간 제프리 디버(Jeffery Deaver)의 새로운 링컨 라임 씨리즈 "The Broken Window"가 내년 6월에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라임 씨리즈는 1권인 "본 컬렉터" 부터 여섯번째 이야기인 "12번째 카드"까지 번역되어 나왔고(노블하우스) 7번째인 "The Cold Moon"만 번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로운 책의 소식을 듣게 되네요. 많은 분들은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본 컬렉터"로 친숙한 캐릭터인 링컨 라임은 소설로는 씨리즈물로 계속 출간되어 왔습니다. 첫 작품인 "본 컬렉터"도 그렇지만 작품 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독자를 책 마지막장까지 넘지기 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힘이 링컨 라임 씨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죠. (링컨 라임 씨리즈에 대해서는 나중에.. 200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