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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2

[오디오]MP3와 CD 음질의 차이가 있는지, 그건 모르겠고... 우선 아래의 소리 반 공기 반은 아니고 농담 반 진담 반인 오디오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기 전에 오디오 세계에 대한 제 입장(따위는 관심 없다면 할 수 없지만)을 먼저 알아두시면 앞으로 읽으실 글을 읽을 가치가 있는지, 여기에 댓글 달며 싸울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라고 하지만 그러자면 요딴 글 읽으려고 선행 학습할 글이 너무 많다는 건 함정입니다.) 오디오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잡담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한 옆구리 긁기^^ 눈으로 마시지는 못해도 들을 수는 있다 파워 케이블 또는 오디오 이야기 오디오에 대한 두 줄 잡담 아무튼,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이곳저곳에 분산 수용되고, 이 박스 저 박스에 들어있는 CD를 찾아서 듣는 게 귀찮아져서 시험 삼아 꺼내기 힘든 곳에 있는 CD들을 .. 2015. 11. 19.
[음악]음질과 명연에 대해서 어떤 동호회에서 (라고 말하지만 뭐 다 아시죠) 음질과 명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저는 요즘은 동호회 활동은 그냥 정보 취득만 하기 때문에 참여 하지 않았지만 제 생각은 정리해봐야겠다는 의미에서 음질과 명연(또는 명반)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합니다. 혹시나 하는 우려에서 미리 말씀드리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지 위 동호회에서 발제하신 분이나 댓글 다신 분들과 토의하기 위해 올리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따라서 몇몇 부분은 토의 주제에서도 벗어납니다) 제 본격적 음악 감상의 행로는 소니의 일체형 (당시 유행하던 대형) 카세트 플레이어로 처음 시작 했습니다. 몇개 안되던 당시 성음의 라이센스로 발매된 DG, Decca 등에서 나온 카라얀, 뵘, 앙세르메 등의 연주를 들었죠. 이후 대입 끝.. 201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