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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한방에 아침 브리핑을 해주는 앱 - 모닝키트 iOS에서 알림센터 기능이 생겼을 때 무척 좋아했던 사람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iOS 7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하루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무척이나 요긴할 듯 보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일정중 하루종일 일정은 알림센터에 표시되지 않는 관계로 사실상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각종 달력을 이용해서 하루종일 일정을 제법 쓰거든요. 예를들어 가고픈 음악회 일정을 메모해 둔다거나, 독서를 위한 진척계획을 표시 하는것 등을 각각의 달력을 형성해서 하루종일 일정으로 관리합니다. 이런 와중에 국내 업체에서 아침에 모닝 알람을 듣고 일어나면서 바로 하루의 전반적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야 ! 알람에 각종 위젯을 달아놓은 형태인데 위젯은 날씨, 달력, 일정, 세계 시계, 명언, .. 2013. 10. 29.
[IT]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 앱들 어느덧 아이패드3의 발표 날짜가 다가오고 있고 제가 아이패드2를 써온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이걸 사면 뭐에 쓸건지 모르겠다는 입장에서 아이패드3가 나오면 구입하고 아이패드2는 집에 애들 쓰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가 되었으니 아이패드가 참 많은걸 바꿔 놓은 것 같습니다. (힘들게 포스팅까지 올려주신 자랑쟁이님 만세!) 위 사진은 제 아이패드 첫 화면인데 주로 활용하는 앱들이 대부분 여기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일정과 할일은 PocketInformant HD로 관리하면서 (2)주요 메모는 어썸노트와 Evernote를 동기화 해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긴 메모는 데스크탑이 편하기 때문에 데스크탑과 동기화 되는 Evernote를 버리기 힘들더군요. (3)주요 정보는 둘째줄에 있.. 2012. 3. 6.
[IT]Pocket Informant HD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당연하지만 일정 및 할일 관리를 아이패드를 사용해왔습니다. 예전에 PDA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프랭클린 플래너를 아이패드로 대체하는게 별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기왕 하는거 장점을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드니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처음에는 기본 캘린더와 GoTasks라는 무료앱을 사용했습니다. 모두 원래 쓰고 있던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PC를 늘 곁에두고 사용하는 사무환경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편집이 편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는게 중요했습니다. GoTasks는 구글과 연동된다는 점, 프로젝트별(리스트)로 할일이 관리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밖에 장점은 별로 없는 단순한 프로그램인 점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다 Pocket Informant라는 앱을 알게..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