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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3

[영화]영화 소프트와 음악 소프트의 소유욕에 대한 이야기 오포 105를 들여 놓게 됨에 따라 그 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블루레이 소프트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고 소프트도 장만하게 되는데 DVD 시절에도 있었던 해외판 구매, 한정판 구매, 스틸북 등 특별한 패키지 구매 등의 매니아적 행동들이 블루레이로 와서 국내 시장과 애호가 층이 더 좁아진 때문인지 더 많이 눈에 띄더군요. 본편 영화만 달랑 관람하고 부가영상 따위는 거들떠보지 않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모든 영화를 본편, 코멘터리, 부가영상을 섭렵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어떤 영화는 그 영화에 대한 감독이나 배우의 생각 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찍었는지는 더욱 알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어떤 영화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DVD 시절부터 .. 2014. 2. 5.
[오디오]차세대 소스기기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예전에 간단하게 언급 한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DVD와 오디오쪽 소스 재생을 담당하고 있는 소니 999ES가 이제는 노후화 증상을 보이고, 요즘은 SACD 재생에 문제가 있어 픽업을 갈아야 할 상황까지 되고 나니 새로운 재생기기에 대한 필요가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간 제가 투자한 소스들은 오디오는 CD, SACD, LP인데 이중 LP는 포기한지 오래 되었고, SACD는 시장이 좀 불투명하다고는 해도 클래식쪽은 제법 좋은 음반들이 나오고 있어 포기할 수는 없더군요. 비디오쪽은 DVD가 전부인데 따라서 DVD의 재생 문제도 중요하며, 현재의 디스플레이로는 HD급을 재생 못한다고는 해도,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디스플레이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요즘 시우가 TV 끄고 켜기 .. 2008. 1. 7.
[AV]블루레이 지역코드 확정 DVD를 대체하는 차세대 포멧을 놓고 블루레이 진영과 HD-DVD진영의 대결이 한창인 것은 다들 아시죠?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서 블루레이의 지역코드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DVD에 있어서는 미국 등이 지역코드1이고, 저희 나라는 지역코드3이 었는데,블루레이의 지역코드는 한층 단순화되어 4개의 지역으로만 나뉜다고 하네요. 지역 1 : 북미지역, 남미지역, 동아시아 (중국제외) 지역 2 : 유럽 (터키포함), 아프리카 지역 3 : 중국, 러시아 및 기타국가 지역 4 :기존의 지역 0과 같은 기능으로 어느곳이든 재생가능 이렇게 지역코드 1에 미국은 물론 일본과 함께 우리나라가 포함되게 되어 과거 아마존 등에서 DVD를 구입하면서 지역코드를 신경쓰거나 코드프리를 해야 했던 상황에 .. 200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