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보문고3

[독서]온라인 서점 비교 - 교보문고와 알라딘 제가 이용하는 온라임 서점은 두군데입니다. 예전에는 예스24도 제법 이용했는데 어느순간 이용 안하게 됬습니다. 사실 알라딘도 한동안 뜸했는데 장르쪽 인프라(?)가 강해서 다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 온라인 서점의 특징과 장단점을 나열해 봤습니다. 1. 회원등급 교보문고를 정말 오랫동안 이용해왔습니다.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이용했고, 특히 음반, 영상물 구매를 위해 핫트랙스와 분리되어 있던 시절 핫트랙스도 엄청나게 이용했죠. 그리고 종신 플래티넘회원까지 되었지만... 어느순간(2008년 여름) 다른 온라인 서점의 트랜드에 맞춰 고객을 배려(?)하는 교보문고의 정책에 의해 종신 플래티넘 회원이 실적에 따라 차등 받는 (사실상) 일반회원으로 강등되었고 몇 년간 어차피 자격 유지를 위한 지름은 꾸준.. 2013. 8. 28.
[독서]음악, 예술 관련 서적 추천 - 세계의 오케스트라 / Art : 세계 미술의 역사 음악/예술쪽 카테고리로 올려야 할지 책관련 카테고리로 올려야 할지 잠깐 고민 했는데 그냥 책쪽으로 올리겠습니다. 원래는 엄청나게 비싼 책인데 최근에 싸게 구할수 있게 된 책들이 있어 추천글을 올립니다. 하나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책이고, 다른 하나는 미술관련 책입니다. 1. 세계의 오케스트라 첫번째는 헤르베르트 하프너의 "세계의 오케스트라"입니다. 하프너는 예전에 소개해드린 푸르트뱅글러 전기의 저자이자. 베를린 필의 역사를 상세히 다룬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저자입니다. 독일 작가 답게 앞의 두권의 책은 독일 최고의 지휘자와 독일 최고의 악단에 대해 다루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제목 그대로 세계의 유명 악단 30개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다루는 대부분의 오케스트라.. 2013. 7. 12.
교보문고 배신 때리다~! 저는 현재 교보문고 플래티넘 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구매 보다는 음반구매로 플래티넘 회원이 된 케이스인데, 예전 핫트랙스와 인터넷 교보문고가 분리되어있던 시절에 핫트랙스 누적 구매금액으로 획등한 등급으로 둘이 통합되면서 기존 핫트랙스 시절의 평생 우대의 지위가 승계된다고 들었는데, 오늘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이전에는 전년도에 1원이라도 구매한 기록이 있으면 유지되던 플래티넘 회원등급의 혜택(별로 없습니다)이 이제는 3개월 마다 직전 6개월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재평가하여 자격을 갱신한다는 이야기더군요. 이러면서 등급별 혜택을 늘렸다고 합니다만 제게는 별로 유용한 내용이 없더군요. 물론 지금 구매하는 패턴으로 볼 때 자격 유지를 위한 구매액을 달성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YES.. 2008. 7. 1.